지진희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배우다.
흥행과 상관없이 영화를 찍기에 그가 더 좋다.
영화속 배우들의 열연에 가슴이 넘 저몄다.
과거를 생각해보게하는 좋은 영화로 말할수 없는 감동이 엔딩에 담아있다.
찡했지만 쿨하게 풀어간 시대의 사람이야기를 깊이있게 잘 담아낸것 같다.
영화속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시대적 배경 표현두 좋았다.
오랫만에 깊이 생각하는 영화를 봐서 좋았다.
슬프지만 따뜻한 내용의 영화로 기억에 오래 남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