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런류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진 않으나, 이 찌는듯한 무더위에 또 인간의 본성과 정치적이념 그리고 감정적인 이야기를 파해치는 영화를 보기가 솔직히 싫다!!
나 또한 영화를 공부하는 영화인의 한사람으로 이 여름 시원하고 아무생각없이 온몸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트랜스포머를 보며 영화공부중 쉬는 시간이라 생각 했다.
그 쉬는 시간에 찾은 트랜스 포머는 뭐!! good choice 였고 보는내내 즐겁고 짜릿함을 느꼇다. 그리고 코믹스런 로봇들 특히 범블비가 차가 후지단 소리에 람보르기니로 바꿔오는 씬 그속에 나오는 킬빌ost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마이클 베이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카메라 앵글의 파괴 여느 평론가는 멀미약이라 하지만 나는 아직 젊어서 그런가 좋았다.
솔직히 이런 더위에 작품성을 논하는 영화를 싸매고 고민하긴 싫기 마련이다.
시원하고 깔끔하게 온몸에 짜릿함을 맛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여름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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