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였다.
기대치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웠다
16세기를 산 20세기의 여인이라는 문장에 완전 공감..
멋진 여인 황진이를 보러갔다
유지태와 송혜교..
뭔가 언블란스하면서도 나름 영화속에서는 어울리는듯했다
아름다운 영상 또한 너무 이뻤다
하지만 예인이아닌 여인으로서의 황진이가 강조됐고
사랑이야기하는 드라마였다
감동적 클라이막스가 부족한것이 좀 아쉬웠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