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영화를 본 목적은 액션을 기대 하고 본영화이다..
하지만 액션뒤에 숨겨진 아버지의 딸사랑은 분명 슬펐다..
이문식씨의 코미디연기 뒤에 감쳐진 가족사랑을 잘 묘사함은 이영화를 통틀어 돋보인거 같다..
하지만 반면 이준기씨의 연기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꼭 필요하지만 그렇게 좋은 연기는 필요없는 그런 역이였던거 같다..
이준기씨의 연기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이준기씨의 연기를 제대로 보지못한점이 아쉬운것 같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수있는 마지막 장면인 이문식의 액션씬! 관객들이 봐도 '그래! 그렇게 제대로 한방 먹여버려!' 라는 생각을 할수 없는 액션은 아쉬운 점을 남기는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만한 영화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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