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란 참 고묘한 것이다.
남녀간의 관계는 딱히 선을 그을수없듯이...
애틋하게 피어오르는 감정에 의해 서로에게 끌리는
러브라인은 세상 그 무엇도 막을수없다.
사랑앞에 눈먼 자식말리는 부모없다고..
질투와 이기적인 행동들로 인해 오해는 오해를 낳고..
그사이 사랑의 감정은 더욱 돈독하게 피어오르는게 아닐까?
오해는 오해를 낳고 또 그오해로 인해 상처받고 또.. 그상처가 아물어 가는 과정을 잘 묘사한듯하다.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감정적이게 느끼는 마음을 잘 표현함으로써 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장르의 영화가 한편 우리곁에 다가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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