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뇌에 맞은탓에 뇌이식을 받은 주인공..
첨엔 괜찮다 싶었는데..
점점 자기 자신이 이상해지는걸 발견하게된다..
자기애인을 사랑하는데도 점점 그마음이 없어지는 자신..
게다가 난폭해져가는 자신..
뇌기증자가 대체누구길래..
음.. 보다보면 대충 기증자가 누군지 알게되고..
그냥 그럭저럭 중간까진 잘간다..
하지만 점점갈수록 이랬다저랬다..
코미디 수준까지 정말 갈팡질팡 가는 영화다..
비밀이란 영화의 감독작품이던가 같은데..
그래서 기대했건만 영화는.. 점점 안드로메다까지 간기분..
마무리가 너무 이상한 그런 그래서..
평점은 조금 오르다가 팍 추락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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