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참 많은 기대를 했었다...
블록버스터라...예전부터 참 많이 들어온 수식어이고 ~
저런 수식어가 붙은 영화는 참 많고 그 많은 영화들이 나를 스쳐갔다.
하지만 나에게 먼가 2%로 부족하게 만드는 무언가 항상 존재했었다
최근 케리비언의 해적을 보았고 곧 개봉할 해리포터~디워~다이하드4.0볼예정이다.
케리비언은 물론 재미 있었고~ 곧 개봉할 영화들도 물론 실망 시키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각설하고~
이러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나에 눈과 귀를 항상 즐겁게 해주기에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
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정말 예고편만으로 뭐랄까...남자들의 숨은 본능?잠자는 설래임?을
간지럽히는 영화가 있었으니...트랜스포머...정말 개봉전부터 두 거장의 만남과 함께
엄청난 쓰나미를 일으킨...영화
기대를 정말 많이 했었고 사실 예전부터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컷었다. 영화관에 사람도 많드라...
엄청...서서보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서론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ㅎ;
그 만큼 큰기대로 영화를 처음접했는데...더 이상 말이 떨어지지 않을정도의
액션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특유의 위트가 정말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정도.
그리고 항상 남자라면 변신 로봇의 로망이 있을것이다.
그 로망을 바로 눈앞에서 실현시켜주는 영화였다
정말 로봇이 변신시 부속품하나하나 움직이는것이 얼마나 노력했고
엄청난 기술력이 들어갔는지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정말 멋진 영화다.
좀 유치하고(EX 희생없이 승리는 없다~)스토리가 없으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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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런다 블록버스터로 만들면 뭐하냐~ 스토리가 없다 ~ 작품성이 없다~
이 사람의 말들도 분명 일리가 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는! 이런 스토리와 작품성을 넘어선
엄청난 포스와 물량 스크린으로 날 잠식시켰다.
난 이번영화가 뭐랄까...국산영화 외화를 떠나 영화를 관람하는 한명의 관객으로서
700만은 거뜬히 넘길수있다고 본다
첫째 ! 남자들의 로망을 현실로 눈앞에서 이루어 준다!
둘째 ! 모든 관객 남녀 노소 모든 연령층 대가 소화 가능하다!
마지막 셋째 ! 아무생각 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웃고 즐기며~ 흥분하고 열광하고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우리들에게 2시간 20분이라는 시간을 일탈할수있게 만들어준다.
*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자들의 로망을 이루어준 이 영화가 개인적으로 천만도 넘겼으면 합니다~
정말 블록버스터중 희대에 남을 명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속편을 기대한적이 거이 없었는대 정말 속편까지 기대됩니다.
그럼 편안한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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