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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찡해지는 작품 국경의 남쪽
kpop20 2007-06-21 오후 9:47:07 1295   [3]

감동과 여운이 있는 좋은영화로 분단 현실에 대해 가슴이 찡해지는 작품이다.

 

차승원과 조이진의 색다른 북한 사투리연기 너무 좋았다.

 

탈북자들의 일상을 잘 담아낸 영화로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화였다.

 

주인공들의 이루어지지못한 사랑이 너무나 가슴애절하고 아팠다.

 

완전 슬펐던 작품으로 앤딩올라가고 나서두 한참 눈물 쏟아냈던 영화이다.

 

정말 오랫만에 감정이입해 본 영화로 나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었던 작품으로 눈물 흘렸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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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남쪽(2006, South Of The Border)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uthofthebor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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