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아이...
만들어진지 아주 오래된 영화...
우연히 보기 시작했다가 영화의 힘에 이끌려 결국 긑까지 보게 된 영화...
오랜만에 보는 흑백영화여서 한결 더 좋았고...
야생의 소년을 사랑과 교육으로 새롭게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른바 '늑대 소년' 이야기와 설정이 비슷하다...
감독 자체가 명 감독인데 이 영화 역시 잘 만든 영화이고...
영화 속에 흐르는 음악도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좋다...
한 소년을 향한 사랑이 담겨 있고 실제적인 '교육'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생의 아이...
한번쯤은 꼭 볼만한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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