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트뤼포는 장 뤽 고다르와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를 이끈 거장이다. 그의 대표작은 [400번의 구타](1959), [피아니스트를 쏴라](1960), [쥴 앤 짐](1961), [부드러운 살결](1964), [도둑맞은 키스](1968), [사랑의 묵시록](1973), [아메리카의 밤](1973), [이웃집 여인](1981) 등.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카이에 뒤 시네마]를 통해 평론가로 데뷔한 이후 30여편의 영화를 감독하고 30여편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10여편의 영화에 출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