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가 이제 끝무리에 다다른것 같네요~
어제 종로에서 아내 식구들과 단관을 했지요~
중앙 가장 좋은 자리에서 많지 않은 관객들과 영화를 봤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대략적으로 황진이의 삶을 알고있을겁니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니까요~
그래서 관심은 적었지만 새로운 황진이라는 말과 아내의 선택으로 보게 되었지만...
저는 좀 지루하더라구요~
그전과 다른점은 놈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여 슬픈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는 진행되었습니다.
끝무리에 슬픈 결말로 인해 우는 관객도 있었지만!
저와 와이프는 울지는 않았지요!
전 그냥 영상은 마음에 들었으나... 스토리는 약한것 같고...
아내의 평은 잔잔하고 깔금했다는 좋은 평을 주네요!
그럼...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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