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보면 돈아깝다구, 생각되는데..어제 보구나서,,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주책바가지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9시 반 영화 봤는데 극장안에 사람 많더라구요..끝나는시간이 12시 좀 넘었는데..
송혜교가 그렇게 이뿐줄 다시한번 깨달게 해주고, 또 연기도 잘하구.
유지태는 왜 또 그렇게 멋있는건지...
넘 안타까운사랑이 절 애태우더라구요..거의 라스트신인 감옥신..거침없이 눈물이..막 흐르는데..휴~ 정말 훌쩍대느라...
황진이 꼭 추천합니다.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바로 극장으로 가세요.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스럽다.
송혜교,유지태 연기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구
무엇보다 마지막 금강산을 배경으로한...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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