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리는 히스레저 연기가 살아숨쉬는 영화로 아련한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그들을 어디까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로 참으로 쉽지 않은 과정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가슴속을 파고들어왔던 작품이었던것 같다..
영화속의 아름다운 풍경과 배경, 음악이 돋보였던 영화로 그림을 담아낸듯 너무 좋았다..
그속에 빠져들어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끼기까지 했다..
우리나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든 사랑을 그려낸 영화로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으나 가슴으로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했기에 더욱 이 영화가 좋았던것 같다..
동성애의 사랑을 담아낸 영화로 그들의 극복하기 어려운 사랑에 넘 가슴아프고 슬픈사랑을 잘 담아낸 영화로 감동을 느끼기엔 넘 만족스런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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