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분에서 제생각으론 둘이서모 장사라도 하면서 생활해나갈까 했는데 그예상을 엎고, 운명대로 생활하는걸 보고 꼭 그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했쑴돠..
운명을 따르는 한기의 생활에 동참하는 연화의 캐릭터는 내용을 전개해나가는데 있어 너무 어거지인것 같다..현실에 떨어진 내용이랄까.. 대학생으로 나오는데 그 상황에서 그렇게까지밖에 못하는 것이 요새 대학생들의 무지함을 알리는 것인지 아님 작품내용을 이어나갈려고 하는것인지.............. 한눈에 반한 여자를 창녀로 만드는 작가의 상상력이 마음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