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군사력을 앞세운 페르시아.
소규모지만 기개와 용맹심,자긍심으로 똘똘 뭉친 스파르타.
처음부터 상대가 안 되는 숫자.계란으로 바위치기였습니다.그러나 스파르타들은 대단했습니다.계란으로도 단단한 바위를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스파르타식 스파르타식이라고 하는지 정확하게 실감했습니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좋은 교훈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이 가는 하지만 동시에 스파르타인들을 과장과 오버로 표현해 약간 조소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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