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당시 보려고 생각했던 영화였는데, 놓친 영화.
파리가는 대한항공 기내에는 벌써 더빙된 영화를 볼수 있었다.
예전, 톰 베린저의 스나이퍼를 재미있게 본지라 조금은 기대를 갖고
보았는데, 이 영화는 주인공이 전직 특수부대 스나이퍼 출신이라는
것뿐, 전형적 헐리우드 권선징악의 액션영화였다.
물론 두 시간여 액션 좋았고, 대니 글로버의 악역도 볼만했다.
람보가 된 주인공과 그를 돕는 여자 하나 , 남자 하나의 일정한 공식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