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드림시네마에서 메신저 시사회에 참석했다...
올해 처음 으로 보는 공포물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다.. 일단 극장이 오래된 탓도 있었지만
영화에 좀처럼 집중하기 힘들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면..
메신저. 죽은자의 경고라는 말이 영화 스토리에 모든것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끼워마추기 식의 스토리 구성고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스토리에 실망한다.
영화의 내용은 대충 한 가족이 도시에서의 사고를 잊기위해 시골마을로
가서 해바라기 농사를 시작하는데 일할 사람이 필요해 존이라는 사람을 쓰고
집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딸이 그 죽은자들의 경고를 처음으로 접하고
가족에게 위험이 닥치지만... 결론 순으로 스토리는 구성된다. 하지만 너무 뻔한 내용과
억지스토리는 다시강조해도 모자르지 않을만큼 실망스러우며.. 한가지 스토리의 일관성이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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