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프리카...
전쟁, 아니 단순한 전쟁이 아닌 나치 식민지 상태에서의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화...
소재나 시대적 배경이 결코 가벼울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무거운 소재와 배경 가운데에서도 잔잔함과 인간미가 묻어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와 내용 전개, 주제의식 등 전체적으로 좋은 영화이고 잔잔함 속에 감동이 묻어나는 수작이요 명작이다... 아역 배우의 연기도 좋고 영화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도 좋다...
러브 인 아프리카...
좋은 영화로서 한번쯤은 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은 잘 만든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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