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중앙극장에서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디센트는 공포영화인데..
작년에 미국에서 흥행 1위도 하고 평가 점수도 높아서 보게 됐네요~
우선 공포영화치고는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동굴을 배경으로 했는데 아주 동굴 탐험에 전문적인 지식으로 촬영을 한것이 느겼습니다~
괴물에 대한 탄생 배경도 그럴듯 하구요~
인간의 손이 닿지않는 미지의 숲속 어딘가에 마치 살아 있을것 같은....
지루하지도 않고 가끔 공포스럽고...
좀비적인 냄새와......
미국 공포영화 특유의 끝이 아리송한 엔딩 장면........... 등
충실한 공포영화 스토리를 따르면서도...
전문적 동굴 탐험과의 결합은 평점을 높게 받을만한 영화였습니다~
추천 : 7점에서 8점 정도
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