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몽이 "주연"을 한 영화...
그가 과연 영화배우인지 가수인지 아님 다른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영화 배우로서 찍은 이 영화는,,,
정말 많이 허전하다...
이건 이것 저것 섞어 놓은 듯한 분위기에 어설픈 액션에...
코믹성도 많이 부족하다...
이건 도대체 뭘 보고 의미를 찾아야 할지...
나름대로 이른바 '정사씬'도 있는데 그것 또한 70년대 정사씬이다...
누군가가 20자편에서 엠씨 몽이 불쌍하다라고 써 놓았던데...
개인적으로 호감이 있는 연예인이라 그런지 좀 딱한 마음이 든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비디오용 영화'의 대표적 모습을 많이 지닌 영화...
이걸 영화관 가서 보라면 좀 많이 허전할 것 같은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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