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재밌게 봤다.
마크 윌버그의 액션도 꽤 볼만했고...
내용은 정치적인 문제를 다루려 했으나, 그건 좀 아니였지만, 액션으로서는 굉장했다.
특히 전쟁에서 보이는 전략..내가 생각하기에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인공의 지혜로 위기를 탈출하는 장면은 감동에 가깝다.ㅋㅋ
주인공이 대단히 고수다운 면모를 지녔다랄까..ㅋㅋㅋ
첨에 액션영화가 왜 19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보고 나니
청소년이 보기엔 부적합 하다는 걸 알게 됐다.
잔인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주인공이 저격수인 만큼 죽는 사람의 수가 많고,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상황이니 만큼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청소년에게는
현실과 혼동할 수도 있는 어찌보면 게임 같은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보인다.
어렷을 적에 좋아하던 마크 윌버그가 지금은 너무 남성적인 모습이 이었지만, 얼굴은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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