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란스키의 영화중 정점에 있는 걸작!!
바로 차이나 타운이다. 전에 언급한 영화 페킨파의 와일드 번치와는 또다른 느와르의 영화이다.
영화 초반부 부터 신경질 적이고 우리가 가진 삐뚤어짐이 영화속에 고스란히 보여진다.
특히 잭니콜슨의 연기는 니콜슨이 아니고는 이영화가 만들어질수 없을 정도로 영화에 차지 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처음 저수지에서 발견되는 시체 발견씬은 영화속으로 관객들은 빠져 들게 될것이다.
그리고 중반의 잭니콜슨이 물에 휩슬려가는 씬 너무 극의 긴장과 화면의 후경에서 부터 흐리게 보여지는 물의 흐름은 음향효과와 함께 환상적이다.
폴란스키의 재능이 정점에 올라. 그를 거장에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 차이나 타운 일것이다.
로만 폴란스키를 모르시는 분은 얼마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라는 영화를 기억할것이다.
차이나 타운또한 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임이 분명하다.
감독은 평생의 1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영화를 찍는다고 한다.
폴란 스키의 1편은 차이나 타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영화의 마지막 라스트 씬, 통념과 정일화를 깨부스는 연출력은 충격!! 그자체이다.
영화를 보지 않고 논하지 말라. 영화의 미학이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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