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저격 영화들이 있다.
저격 영화의 범주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아마도 원칙을 깨지 않은 한
그것은 힘들 것 같다.
늘 그랫듯 저격범들은 얼굴에 덧칠을 하고 주위환경에 맞게 끔 분장을 한다.
산에서 들에서 눈에서 상대로 부터 보이지 않게 끔 절묘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목표물을 향해 "shoot"...
스토리는 솔직히 말해서 뻔하다..얘기 하나 마나..
그런데 이 영화의 장점은 멋진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데 있다.
멋진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저격수들의 액션..나를 흥미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저격 액션 영화라 판단하기가 곤란 하지만
닉 멤피스 역을 맡은" 마이클 페냐"가 진지하면서도 유우머를
자아내게 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여러분 멋진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저격범들의 액션..
꼭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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