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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과 ''주온'' 일종의 비교도 될거 같아서 두영화에 대해 이야기좀 하겠습니다 ^^ 우선 장화홍련.. 포스터에서 풍기는 이미지처럼... 포스터만으로....
영화를 보고싶어지도록 만들게 만들더군요 .(한때 지하철에 이포스터가 붙었는데.. 피빛이 너무 섬뜩해서 포스터 제거해달라고 항의까지 들어왔다는 ..... )
하지만.. 왠지 모를 난해함과..영화속 밋밋한 반전도.. 스토리가 딱딱 맞아떨어지지..않는 느낌이... 남는걸 왜일까요 ..... (공포영화는 너무 머리속으로 스토리를 많이 생각하면 공포스러움이 반감되는거 같아여^^)
아 그리고 공포영화인데도 너무 아름다운 화면과 소품들.. 그리고 음악.. .. 정말 신선했어여(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음.)
아무튼 제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공포영화에 길들여져서인지... 그렇게 무섭지가 않았어여.. 어쨋든 너무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보지 않으시면.. 생각보다의 재미와 공포를 느끼실수 있을실거에여.. 그리고 ^&^ 염정아의 연기와 목소린 정말 멋졌어여... 가장 돋보였던거 같아여...
"이집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
영화평점을 주자면 별5개중 ★★★☆
그리고 어제 ''주온을 봤습니다
많은 영화프로에서의 소개로부터..
생각보다 많이 섬뜩하겠구나 생각을 하고
영화를 봣습니다..
소감은... 음,.. 영화의 스토리와 이야기전개의 구성은 정말 엉망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원한에 사무친 귀신의 이유없는 복수의 릴레이'' 라는 코드를 가진 스토리엿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단순하게 귀신에게 이유없이 죽어나간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그리고 꼭 연관성있는 단편영화 5편정도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토리의 연결성이 조금만 좋앗더라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여.. ㅋㅋ
스토리가 역시 이래도.. 정말 좋앗던건... 여러 귀신들의 캐릭터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영화프로에서 많이 보여줫던 장면인대도 섬짓섬짓하더군여 ^^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것들이나 곳이 많이 연결되어서 더욱더 공포감이 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별점은 ★★★(반개더 주고싶었지만..스토리가없어서)
어쨋든.. 두영화 모두 공포영화지만...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진 공포영화였던거같습니다..
장화홍련은 아름다운 화면과 약간의 생각을 하며 보면 섬뜩할거같은 공포영화인거 같고....
주온은... 아무생각없이.. 나오는 각각의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을 즐기시면 굉장히 무섭게 볼수 공포영화인거 같습니다.^^
가장중요한건.. 보고싶은 영화는 영화소개프로에서 영화소개하는걸 보지말고.. 극장에서 봐야지만. 그 공포를 100% 느끼실수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 영화프로에서 70퍼센트는 다 보여주는거 같더군여) 긴글 읽으시느라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영화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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