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원 우먼 쇼 라고나 할까?
이제 입담으로 나가는 건가?
전체 스토리는 차마 이야기 할것도 없고 김수미의 애드립으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예고편 재밋다고 하신분, 아마 재미의 80%이상이 예고편에 압축되어 있을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김수미의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웃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런 것이 영화의 양념이 되어야지 주가 된다면 .....
윤다훈, 안연홍 우정출연이라고 나오는데 보통 우정출연은 출연진,제작자의 친분으로
거의 무료에 가깝게 캐스팅되는 걸로 아는데 나오는씬은 주연들하고 거의 비등비등...
대단한 우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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