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들...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들이 가득한 영화..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권태기에 빠져버린듯한 중년의 사랑..
새롭게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
파리란 도시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너무나 따뜻한 사랑이 그려진다.
다양한 배우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찬 영화...
볼수록 따뜻하고 행복한영화..파리의 연인들...
마지막 피아노연주장과 경매장 그리고 연극무대를 교차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면이 참으로 인상적이다.
여주인공이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아침을 맞는 장면도 참 이뻣다.
이영화 볼려구 극장갔다 제목이 비슷한 사랑해 파리를 본기억이^^;;
시작되는 연인들처럼 저런 사랑을해서 권태기도 극복하는 저런부부가 되고..
자식를 이해하는 저런 아버지가되어야지..하는 생각을 문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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