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소리와 함께 문자를 확인한 순간~푸하하! 나 시사회 당첨됐오~ 직업특성상 이메일과 핸드폰 알림메세지가 연결된 나는 이 기뿜을 어떻게 감출줄 몰랐다~더군다나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박건형 오빠(댄서의 순정보셨죠~)와 이천희(태풍태양아니겠슴)를 볼 쑤있다는데 대해....영화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다들 어떤지 모르지만....처음이라그런지,,,,누구랑가지????막~여러사람들이 스쳐갔지만....그래도 우리형부가 제일 생각나서...형부랑갔다오~ 예전에 같이 몇년살아서 형부에게 많이 의지하거든요 저~ 형부랑 코엑스에서 밥도 먹구 영화도 보궁~암튼 게다가 저 시사회장에서 건형오빠랑 천희님 본거 있지~키가 큰게~우와~엠씨몽두 왔네~ 막~사진촬영하는데 나는 어두워서 카메라에 목소리만 담아와써요~ 뚝방전설은요~음~그냥 일상적인 얘기예요~그러나 중요한 메세지를 남기죠~ 건달 꿈을 이루려 떠났으나 힘에 부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깡패로 살아가는....모든이들이 감독의 말처럼 꿈을 수정해가는 영화를 보면서 내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죠~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신지 모르지만 더 노력하려않고 안락한 현 삶에 안주하려는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영화의 마지막처럼 죽어도 좋으니 내가 하고싶은 일을위해 다시 한번 부딫쳐 봐야하지 않을까~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