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정의할수 있게 해주는 영화같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보다보면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그리 어지럽지도 꼬이지도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상당히 수작인 듯 하다
진정한 친구라..
과연 나한테 몇명이나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은근한 영화의 모티브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듯 하다;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발군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자존심이 친구 사이에 버려야 할 것이란 것도
철저하게 깨달았고;
하여간 지금있는 친구에게라도 잘해야 겠다는게 주된 소감?
돈으로도 안 되는 것.
마음과 마음으로 움직이는 것.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심이 없어야 가능한 것.
그것이 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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