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할 줄 알았는데
감독님도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없이 3류영화를 찍진 않으셨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정사씬을 찍은건가?
왜 그 귀신같은 애들은 나타나나?
첨에 포스트 받았을때 two girls are approaching 인가?! 철자나 맞나 모르겠네..
아무튼 두 소녀가 내게 온다 라는 의미라서 쓰리썸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살결.
제목이 단서군요.
아, 더 말씀드리면 스포일러같아서 여기서 그만 두고.
이 영화는 상업적인 영화가 아니구 감독님께서 만들고 싶었던 영화 같아요.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
제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인들끼리 보시면 극장갔다가 모텔로 직행하기에 딱 알맞은거 같다는.. ;;
암튼 이해하기 어려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