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3편이 신선함이 떨어진체 액션에만 모든 치중을 둔듯한 느낌이죠.
스토리가 너무 빈약해 액션이 받쳐주질 못합니다.
사실 스파이더맨2편을 보면서 슈퍼맨2편과 너무나도 같은 스토리 라인으로 간다는 느낌이 있었죠..
슈퍼맨2편에서 인간으로 살려고 초능력을 버리는 설정과 스파이더맨2에서 영웅을 포기하는 설정..
등등.... 2편도 나름대로 긴 시간을 채우기 위해 진부한 설정이 20가량을 채웁니다.
3편에서 여러명의 악당이 동시다발로 나와 몰입도는 오히려 분산됩니다.
1대1의 액션이 화면을 채워야 몰입이 되는데 3명이 나오니 누굴 먼저 봐줘야 할지..의 느낌이죠..
1편의 히트로 2편을 만들 제작비의 몇배를 벌어들이고 2편의 수익은 또다시 3편과 4편을 만들고도 남을
제작비를 이미 벌어들입니다. 망해도 본전이기에~~ 사실 망하진 않죠...
과연4편의 계약만료로 5편은 재계약이 될지...배우와 감독이 교체될지...등등...
뭐4편까지만 봐도 이젠 스파이더맨시리즈는 서서히 질릴듯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선한 캐릭터는 이제
사라지고 탄생과 능력등을 다 알기 떄문이죠.....또 거미줄타고 난다...악당도 3명이 나왔는데..4편은 또
몇명의 악당이 나올까 나와봐야 스파이더맨이 이기지........고블린과 닥터옥토퍼스...고블린의 어이없는 죽음..
옥토퍼스의 어이없는 변심...3편도 역시 .... 4편은 또 어떻게 될지...그저 궁금한거 뭔내용일까????
펼쳐보면 너무 단순해서 지루해지기 다반사죠... 영화관이 싫다면 집에서 나중에 봐도 좋을듯합니다.
괜히 밖에 나가서 시비걸리면 그사람이 또다른 어떤 해장님의 아들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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