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코코의 영화감상평 ##
포세이돈
excoco
2007-04-29 오전 8:38:38
1153
[
4
]
처음 화면을 가득 메운 청록빛 바다.
보통 파랑으로 바다를 묘사하는 반면에 청록빛은
왠지 으스스함이 느껴진다 싶었다.
극도의 화려함으로 빛나는 배의 내부는 '이런 배가 존재하나?' 라는 의문을
던질 만큼 웅장하고 화려했다.
그러나 그 배는 해일같은 큰파도를 만나 뒤집히고 만다.
2006년을 한해를 시작함에 들뜬 사람들은 일제히 축하주를 마시기도 전에 거꾸로 뒤집혀
시체들과 뒹굴며, 혼돈속에 빠지게 된다.
그 혼돈속에 선장의 자격을 갖춘사람(?)은
그들이 있는 그곳은 안전한 에어백으로 둘러싸여있어 구조대만 기다리면 된다고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여섯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을 내리고,
긴박한 탈출의 모험을 떠난다.
그렇게 딸을 찾은 아빠가 있고, 애인을 구한 딸, 다른 가족을 필사적으로 구하는 한 남자.
각자의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생각이 든건,
믿음의 길도 이와 같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곳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안전하다고 믿었던 '포세이돈'호의 중앙홀이 무너져서 많은 사람이 최후를 맞이한것과 같이......
그렇다고 믿음의 길이 그리 순탄하고 쉬운 길만은 아님을 암시한다.
긴 모험이요. 긴박한 선택임을.......
그리고 믿음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도 낙오할 수 있음을 영화를 보며, 짚어본다.
마지막은 끝까지 딸을 위해 사투를 벌였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영화를 본 후 내내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 또한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 나를 구한 예수님을 묘사하는듯 하다.
그래서 딸의 인생과 그의 배우자의 인생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목숨을 버린 아버지의 몫을 더불어 살아야 하기에......
(총
0명
참여)
1
포세이돈(2006, Poseidon)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kr.warnerbros.com/poseidon/main.html
감독
볼프강 페테젠
배우
커트 러셀
/
조쉬 루카스
/
리차드 드레이퓨즈
/
제이신더 배럿
/
에미 로섬
장르
블록버스터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98 분
개봉
2006-05-3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6.86/10 (참여1898명)
네티즌영화평
총 55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너의 이름은. (8.15/10점)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174
[포세이돈]
올 여름,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것이 온다!
(1)
shelby8318
08.07.07
1969
1
68422
[포세이돈]
뻔한 설정의 재난영화.
pontain
08.05.29
1851
3
64339
[포세이돈]
재난영화 싫다.넘 맘조리고 봤어..ㅡㅡ
(2)
ehrose
08.01.25
2195
2
63752
[포세이돈]
포세이돈
(1)
st0helena
08.01.13
1512
7
60305
[포세이돈]
포세이돈
(2)
cats70
07.10.30
1604
0
53023
[포세이돈]
원작보다 못하다...
remon2053
07.06.10
1094
1
현재
[포세이돈]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4.29
1153
4
50601
[포세이돈]
포세이돈
(1)
pms8849
07.04.17
1184
2
46650
[포세이돈]
볼거리가 생각 보다 없는~~
(1)
sbkman82
07.01.16
793
0
46193
[포세이돈]
더위를 한방에~~~
(1)
dpfflsy
07.01.08
856
0
45473
[포세이돈]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영화~~
(1)
sbkman84
06.12.26
846
0
44452
[포세이돈]
기존 조난물 공식을 따르지 않으려고 고생은 했지만...
dolstone
06.11.29
925
2
43628
[포세이돈]
원작보다 낫다(?)
duck7717
06.11.08
1148
4
43173
[포세이돈]
왜 한국엔 재난 영화가 없을까??
(4)
ldk209
06.10.26
1572
10
41023
[포세이돈]
물이 무섭긴 무섭구만...
lkm8203
06.10.08
931
4
39988
[포세이돈]
개봉 전부터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
hothot
06.10.04
1044
3
39694
[포세이돈]
기대에 비해선..
namkoo
06.10.03
977
0
39665
[포세이돈]
더운 여름... 가볍게 더위를 날리긴 좋아요~
okfeel
06.10.03
1020
5
39399
[포세이돈]
엄청난 크기의 영화
bgo1225
06.10.01
973
7
39124
[포세이돈]
볼만한 여름용 재난 영화
enemy0319
06.10.01
1066
1
39115
[포세이돈]
돈을 많이들인 영화
kkuukkuu72
06.09.30
924
0
36990
[포세이돈]
내 생애 최고로 아쉬운 영화로 남을듯..
bsbmajor
06.08.23
1327
4
36785
[포세이돈]
가슴을조리며 본영화
ehrose
06.08.21
1132
3
36363
[포세이돈]
심심풀이로 보는 시원한 블록버스터
madboy3
06.08.14
1163
4
36281
[포세이돈]
너무나, 짜여진 틀 같은 영화.
comlf
06.08.11
1347
6
36275
[포세이돈]
포세이돈
(1)
woomai
06.08.11
1069
2
36136
[포세이돈]
★★★ [블록버스터] 포세이돈
huger
06.08.06
1095
0
35754
[포세이돈]
좀비 영화+물이 주인공
rmftp0305
06.07.26
1020
1
35740
[포세이돈]
의외로 잼나게 봄~
sstt2
06.07.26
1117
3
35723
[포세이돈]
나름 시원 했는데~
sbkman84
06.07.26
951
1
35691
[포세이돈]
원작은 잘 모르겠지만...
sujung0325
06.07.25
961
3
35594
[포세이돈]
제대로된 영화
soykim
06.07.23
1004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