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중 아는 사람이 없다
감독도 모른다
기대도 없이 봤다.
하지만 흥미진진하다
액션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봐도 흥미진진한 장면들이었다.
특히나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주인공의 저격 장면은
나도 저격을 해보고 싶게끔 만들었다.
솔직히 뻔한 결말과
선과 악 구도
영웅같은 정의만 찾는 주인공 이지만
액션의 흥미진진함이
그런걸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갑자기 사격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나 유용하고 괜찮을것 같다 ..
그리고 ..
이 영화를 보고 서든이 더 하고싶다는 남자친구 ...
서든에 빠진 남자친구가 있다면
절대 같이 보지 말기를 권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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