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주노...
영화가 시류를 따른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 역시 당시 따라잡기 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무비스트 평점 3점대의 영화인 것이 이해가 된다...
나름대로 의미를 담아 내려고 한 것 같기는 한데 사실 평범한 영화 그 이하의 영화다...
뭐라 말하기 보다 그저 한마디로 그저 재미 없다라고 말하고 싶다...
예전에는(아주 오래전,10-년 전의 기억으로는) 청소년 영화가 꽤 괜찮았던 것 같은데 내 시각이 달라진 건지는 몰라도 이런 '청소년 영화'는 허전한 영화라고 느껴진다...
배우들이 열심히 하려고는 한 것 같은데...
영화는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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