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을 쓰려고 검색하니까
이게 벌써 10년 전 영화더군요.
와우네요.
아직도 감동이
그대로인 것 같은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척 어릴 때 봤는데도
감동적으로 다가왔어요.
디카프리오가 우선
정말 절정이었을 미소년 시절.
너무 멋있었죠^^
케이트도
처음엔 뭐 저렇게 뚱뚱한 여자가
캐스팅됐나 했는데
진짜 너무 안 마르고 섹시하고
최고였잖아요^^!
스케일이 정말 대단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영상도 좋고,
영화 전체를 이끄는
스토리도 너무 좋았구요.
침몰하는 배위에서
끝까지 연주하던
그 분들이 생각나네요.
친구엄마와 같이 봤는데,
그 땐 어렸다고 했잖아요.
저희한테 그러시는 거예요.
너네도 사랑을 하려면
저런 사랑을 해야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