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소재에 눈이 번뜩였구요~
두번짼 이름만 들어도 눈길이 한번 더 가는 목소리 출연 배우들에게 번뜩였어요~
그리도 새번짼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느껴졌죠 ^^
역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자니 제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아
애니메이션을 볼때면 늘 흐뭇해 진답니다..
솔직히 타 영화에 비해 스토리는 조금 미약하지만 그런 기분에서 많이 찾기도 하구요..^^
천연여우 여우비 같은 경우에는 중간 부분까지는 솔직히 그녀의 활약상이 별로 돋보이진 않았던거 같아요~
1/3 쯤 남겨두고서야 여우비의 활약상..
마지막 여우비의 선택에 가슴이 참으로 뭉클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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