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쾌 ! 상쾌 ! 통쾌 ! 한 영화다.
애국심을 강조하지만, 그 쓰임이 다했을때엔
가차없이 버려지는 요원.
법으로 해결하기엔 그 비리가 너무 크다.
스피드 있는 전개, 추리적 스토리, 시원한 결말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