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상처입은 중년들의 모습이 처절하기도 하고 연민이 느껴지기도 한다.
저들도 예전엔 저렇지 않았을텐데~
조만간 내 모습을 비춘 거울에서도 그들에게서 느낀 그런 고독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참 많이 착잡해진다.
하튼 돈 많은 친구들이면 좋은 친구들 아니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