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이 영화 OST 는 내겐 싱글앨범 같다 처음과 끝에 나오는 그 우울한 느낌의 단 한곡만 있는 듯...
이 영화.. 보는 사람에 따라 최고의 영화가 될 수도... 최악의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 ... 나에게는 괜챦은 영화 였든거 같다. 한번쯤 추천해 볼만한 영화 ..
4명의 남.여 그들의 사랑과 집착 ... 진실 과 거짓말 ...
주드 로 ... 내가 좋아 하는 배우 중 한명.... 아마도 댄 역으로서는 최상의 캐스팅인듯 ....
이 영화에는 각기 다른 4가지 혈액형의 인자들이 모두 모인 것 같다
B형 A형 O형 AB형 .....
영화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
지금 내게 더 공감할 수 있듯 다가온 영화 후후후 ...
"당신은 생선을 차지하고 우쭐해 하는 고양이 같아" 후후후...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라구 ... 거부할 수 도 있어.."
"싫진 않지만 지겨운 거지?" "아냐" "날 사랑했어?" "사랑하니까 상처주고 싶지 않아" "근데 왜?" "난 이기적이야...더 행복해지고 싶어" "안될걸... 내가 그리울거야... 나만큼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은 없으니까....뭐가 부족한거야? ... 떠날 사람은 난데..내가 떠나야 하는데"
"사랑해.. 돌아와줘 " "돌아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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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왜냐하면...당신한테 완벽하게 속은게 너무 억울해서... 당신 몸이라도 안아야 속이 좀 풀릴거 같아... 내 창녀가 되어줘... 그 대가로 당신에게 자유를 주겠어.."
사랑은 하트모양처럼 단순한게 아냐"
..... 난 하트모양이 단순하다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트모양처럼 단순한 것도 없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사랑도 그 모양처럼 단순한 걸까???
" 이젠 널 사랑안해" " 언제부터? " "지금 ... 바로 지금.." "거짓말 하기도 싫고... 진실도 말 할 수 없으니깐... 끝내야지.." "말해도 괜챦아... 난 널 변함없이 사랑해 .." "늦었어 ... 난 널 이제 사랑 안해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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