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들어온 매체 광고가 하나도 없어 하는 지도 몰랐던 영화.
너무 졸려서 커피 한잔 마시러 나갔다가 멍하니 앉아서 줏어 본 하나 팜플렛.
오카다 주니치가 나온다는데...
사진을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그 사람은 어디?....;;;
예전 플라이대디 일본판을 보고 쌍커플 짙은 남자는 싫어~
했었지만 어머, 이 남자는 멋지네.(게다가 키도 작은데!!)
-_-
워낙 사람을 잘 못알아보는 병이 중증인지라 시대극으로 머리 하나 묶어줬을 뿐인데
못 알아봐 주시고... 므하하~~
사무실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재미 없다고 장담했지만,
어쩐지 그 사람이 그러니 나는 더욱 보고 싶어라..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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