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진짜 감동적이랍니다.
여우비라는 100살된 구미호(그래봤자 사람나이로는 10살)가
인간생활에 내려가 황금이라는 아이를 좋아하게되서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을 황금이에게 줍니다. 포스 터 속의 여우비가 감싸쥐고
있는 새는 바로 여우비의 영혼이랍니다. 금이의 영혼 대신 자신의 영혼을 가둔것이죠.
여우비 옆의 이상한 빤스 입고 있는 애들은 요요행성에서 온 외계인인데
여우비와 같이 살게 되죠. 여우비 옆의 다른 토끼처럼 생긴 생물들은
여우비가 금이를 구하기 위해 간 영혼 세계에 있는 영혼 새들을 수호하고 지키는 일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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