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로 더유명한 TMNT는 100% 3D에니매이션 영화이다.
오락영화이구 지극히 헐리우드 상업에니매이션이다보니 영화를 평하는 입장에서 그닥 할말이 없는것도 사실이다.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그리고 TV에서의 그 닌자 거북이들을 그리워 하는 필자 나이의 25세 팬들이라면
새록새록 그때의 기억이 날듯하다.
몇가지 집고 넘어갈점은 영화가 길지않다. 이미 2시간영화에 길들여져 버리다 시피한 요즘의 관곅들에게 80분의 러닝타임이 너무 짧게 느껴져 돈이 아깝진 않을가 하는 생각을한다.
그리고 에이브릴이 언제부터 저렇게 싸움을 잘했었나? 기자 아니었나? ㅎㅎ
아쉽게 슈래더와 두더지,돼지는 나오질 않지만 오랜만에 레오나르도,미켈란젤로,라파엘,도나텔로 그리고 사부님 스프린터와 에이브릴,케이시 그들을 다시 보고싶다면 7000원이 아깝지 않을것 같다.
다시돌아온 그들 들리는가"코아~ 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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