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가 묻어난 작품.
흘러가버린 과거의 명예를 버리고 다시 일어서기는 힘들지만,
함께하는 이가 있기에 가능하다.
노브레인의 비와당신, 넌 내게 반했어.
이 영화와 상반된 밝은 분위기이지만 잘 어울린다.
지금 자신의 길이 힘들거나 하던일이 막혔을 때..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