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보고싶은 영화를 찾다가
씨젤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시작은 .... 뭐 이런류의 멜로구만...
이엇지만
30분이 넘어갈때쯤 빠져든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년 최고의 멜로영화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가끔 사랑에 대해서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는 연인이나
혹은 텅빈 가슴을 아름다운 '시선'이라는 따뜻함으로 채우고 싶은 분께 정말 강추합니다.
감수성이 예민하시거나 멜로를 조금 보셧던 분들은
정말 펑펑 울지도 모릅니다 ... 휴지 꼭 준비하시고요
미야자키 아오이,,, 전 이거 보고 팬 되어 버렷네요
조용히 혼자보기에도,, 같이 보기에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
주위사람들에게 벌써 강추해서 10명정도는 보게 한 것 같네요
빨리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영화구요,
2월에 코엑스에서 열렷던 일본영화제 폐막작인 영화입니다.
선택에 절대 후회없으실듯!!!
한마디로 별 백개짜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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