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80년 작품..
그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감....
특히.... 절묘한 시점에 들리는... 음산한 음향 효과가. 공포심을 배가...
심리 공포 영화의 지존이라 하기도 하고...
특히...영화계에선.. 카메라 워크 기술이 최초로 쓰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 진가를 인정하고 있음...
잭 니콜슨이 아니면...어느 누가 이토록 실감나게 공포와 스릴을 전달할 수 있을까??
영화관의 큰 화면으로 보면.. 정말 심장 떨릴 정도로 음산하다고 하는데..... 이제 극장에서는 보기 힘드니..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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