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탕에 둔 영화는 지금까지 많았던것 같다..
이 영화도 그중 하나에 포함 되겠지...?
나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은 아니다.. 물론 종교조차도 없다..
갠적인 생각으론 기독교인이었다면 좀더 동감하며 보았을테지만 그렇지 않기에 그다지 몰입은 되지 않았다..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았을때도 인간이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영화 역시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신이나 악마라는 존재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문뜩
들게 하였을뿐...그 이상의 흥분과 감동은 없었던것 같다..
주관적으론 솔직히 남는 영화는 아니였었다..
하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고 해두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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