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모킹에이스를 보고 왔어요.
현란한 액션인줄 알고 기대했는데, 그런 영화는 아니더라구요.
이즈라엘을 증인보호 해야하는 FBI와 이즈라엘의 심장을 차치하려는 킬러들의 한판...
복잡한 가운데 황당한 캐릭터들도 등장하고...
마지막엔 거의 허무할 뻔 했다죠.
그나마 마지막 장면이 있어서 살짝 허무함을 돌렸지만요.
부정확한 정보 분석으로 인한 어이없는 사건이었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봤던 거라 그런지 조금 아쉬웠어요.
유명배우들 많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벤 애플렉도 초반까지만 나오네요.
암튼 그냥 볼만한 액션영화네요.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서 19세 이상 관람가인 듯 싶어요.
느와르 나 액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