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은 이별을 예기하는 영화다.
한 커플이 이별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그러나 그속에 조금의 억지스런 씬들도 있고, 정말 와닫는 장면들도 있다.
어떻게 평가 하느냐는 관객의 몫이 겠지만 조금은 억지스럽고 아쉬운 영화이다.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치곤 관습에서 벗어나 서로가 멀어지는 앤딩은 칭찬할만하나 그속의 이야기들은 조금더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그려졌다면 하는 생각이 든다.
헤어질때 그리고 헤어질수 밖에 없을때 이영화를 찾는다면 공감할점도 많을것 같다.
현재의 커플들에겐 한번씩 보여주고 싶은 추천영화다.
당신들은 저런 실수를 범하지 말기를.
어쨌든"제니퍼 에니스톤"은 이쁘다~ 브래드 피트~ 후회할꺼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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