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서.. 제목부터 기분이 좋아지고, 포스터의 부자지간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정한... 실제 윌스미스의 아들이라 얼마나 귀여울까 싶더니 정말 너무나도 귀여웠다. 영화판에 들어온 제이든 스미스에게 한표를~^^ 영화본지 오래되서 그 감동을 그때처럼 표현하기 어렵지만 버스타기기간을 거쳐..인턴기간을 지나..행복기간으로의 그 여정이 어떻게 보면 너무 구구절절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도 약간은 이건 좀 심하다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떠한가... 크리스 가드너 그는, 행복하기위해 달리고 노력했고 그래서 그렇게 행복해진 실제인물이니까...... 영화를 보면서 막간의 재미랄까? 큐브가 나왔을때는 저거 해본지가 언제인가싶고 집안에서 굴러다니던게 어디로 사라졌나 싶었는데 아직 못찾은걸 보면 이사하는중에 버려지지 않았나싶다. 그후로 누군가 가지고 있는걸 보고 한번 해봤는데 그거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ㅡㅡ 사람들의 호감도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 큐브를 맞추는걸 보고 높아진게 우습기도 했지만 그것도 사람 능력의 하나니까... 뻔한듯한 제목과 뻔한듯한 내용이었지만 보면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는건... 우리모두가 행복하고 싶어서가 아닐지... 능동적 제목.. 행복을 찾아서처럼... 버트런드 러셀의 말이 생각난다.. -행복은 내세의 '약속된 땅'도 아니며, 어떤 요행으로 주어지는 '운명'도 아니다. 행복은 오직 스스로가 쟁취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행복을 찾아서 쟁취하는 그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