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식이의 모습을 가진 누군가.광태의 모습을 가진 또다른 누군가.영화의 특성에 맞게 과장되고 희화화 되었을뿐어디서나 볼수있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습들.
그리고현실과 너무도 닮아있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가슴에 너무도 와닿은 '여자는 짐작만으론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대사.이 영화야말로 명작!!^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