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송 계란탁...
밤참으로 배고플 때 먹고 싶은 메뉴이기도 하고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고...
이 영화 보고 울기도 하고 웃음 짓기도 한 영화인데...
그리고 영화 속에서 임창정이 기타 치면서 부른 낭만 고양이라는 노래도 경쾌했었다...
하지만 기대보다 못했던 영화인데다가 내용이 좀 애매하기도 했다...
슬픈 기억을 되새기게 한 영화라서 울지 않을 수 없었고 때로는 웃음 지었던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역 배우의 연기가 아쉬움이 남고...
보고 나서 눈물 지으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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